돌체 파 니엔테dolch far niente1 돌체 파 니엔테(DOLCE FAR NIENTE)를 그린 앨버트 린치, 벨 에포크(BELLE EPOQUE)시대의 고급스런 이미지 추구 돌체 파 니엔테(DOLCE FAR NIENTE)돌체 파 니엔테(DOLCE FAR NIENTE)를 그린 앨버트 린치, 벨 에포크(BELLE EPOQUE)시대의 고급스런 이미지 추구와 그의 그림의 기법에 대해 알아봅니다. 1. 돌체 파 니엔테(Dolch Far Niente) 돌체 파 니엔테(Dolch Far Niente)란 '달콤한 게으름'이란 뜻으로 이탈리아 사람들의 생활신조인데 줄리아 로버츠가 주연한 영화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를 통해 유명해졌다. 이 그림 속의 여인은 파란 눈동자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는데 금발의 머리를 노란색 리본으로 단정하게 올리고 골드빛 실크 드레스를 입은 채 잠시 한가로움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크고 붉은 작약꽃이 식탁 테이블 위의 꽃병에 가득 피어있다. 게으름과는 멀어 보이.. 2024. 7.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