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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바게트 앙버터 빵

겉바속촉 바게트와 팥·버터의 환상 조합! 홍종흔 베이커리 '앙버터 빵' 후기
오늘은 빵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그냥 지나칠 수 없는 홍종흔 베이커리의 대표 메뉴, '앙버터 빵'을 소개해 드립니다!
- 고소함과 담백함의 정석, 바게트 빵
- 한 입 베어 물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담백한 바게트 본연의 풍미가 입안 가득 퍼집니다.
- 달콤한 단팥 & 두툼한 앵커(Anchor) 버터
- 아낌없이 듬뿍 들어간 아기자기 달콤한 단팥과 두툼하게 슬라이스된 풍미 깊은 앵커 버터의 조합! 짭조름하면서도 고소하고, 달콤함까지 어우러져 단짠단짠의 정석을 보여줍니다.
앙버터(Ang-butter)는 일본의 '앙코 버터(あんこバター)'에서 유래한 빵입니다. 고소한 빵과 달콤한 팥, 진한 버터의 결합은 역시 실패 없는 완벽한 조합이네요. 빵순이·빵돌이 분들이라면 꼭 한번 드셔보시길 추천합니다!

2. 유래와 발전 과정
- 원조의 탄생 (1921년, 일본 나고야)
- 1921년 일본 나고야의 카페 '프랑스야(満つ葉, 현 미츠바)'에서 처음 시작되었습니다. 당시 손님들이 버터를 바른 토스트를 토스트용 단팥(앙코)에 찍어 먹는 모습을 보고, 가게 주인이 버터 토스트 위에 단팥을 얹어 제공한 것이 '앙코 버터 토스트'의 시초입니다.
- 나고야의 명물, '오구라 토스트'
- 이 조합은 나고야 특유의 다방(키사텐) 문화와 결합하면서 '오구라 토스트(小倉トースト)'라는 이름으로 나고야를 대표하는 지역 명물 메뉴가 되었습니다.
- 한국에서의 대중화와 발전
- 한국에는 2000년대 후반~2010년대 초반에 들어와 '앙버터'라는 이름으로 소개되었습니다. 일본에서는 주로 식빵이나 부드러운 토스트 위에 팥과 버터를 올려 먹었던 반면, 한국에서는 겉이 바삭하고 담백한 치아바타나 바게트, 스콘 사이에 두툼한 앵커 버터나 고메 버터, 단팥을 넣어 먹는 방식으로 변형되어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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