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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고흐 전시회 No. 17 장미와 모란

by 다섯 이름 2024. 1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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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장미와 모란



파리에서 반 고흐는 모델에게 돈을 지불할 돈이 충분하지 않은데, '그림 그리기에만 전념했다'고 합니다. 대신 그는 '단순히 꽃을 그리는 일련의 색채 연구'를 합니다. 그의 동생 테오에 따르면 그는 지인들로부터 '매주 아름다운 꽃다발'을 받아 모델로 활용합니다.
이 색채 연구에서 반 고흐는 자신의 색채 이론을 적용하려고 합니다. 이 이론은 주로 찰스 블랑에서 유래했습니다. 블랑은 색상 척도에서 빨간색, 노란색, 파란색의 기본 색상과 녹색, 보라색, 주황색의 반대되는 보조 색상 간의 상호 대조, 즉 대조를 사용할 것을 옹호했습니다.
이 정물화에서는 빨간색과 녹색의 보색 대비가 우세합니다. 그러나 꽃의 빨간색은 수년에 걸쳐 크게 사라졌습니다. 인상파 화가들과 대조적으로 반 고흐는 무거운 임파스토로 페인트를 칠합니다. 그는 이에 영감을 받아 프로방스 화가 아돌프 몬티첼리에게서 영감을 얻었는데, 그는 그를 매우 존경합니다. (크뢸러 뮐러 미술관)

Rozen en pioenen, June 1886 Roses and Peonies Vincent van Gogh (1853-1890) Oil on canvas59,8 × 72,5 cm

2. 작품 감상


고흐의 꽃 정물화는 해바라기 시리즈에 비해 많이 알려져 있지 않지만 고흐 특유의 붓터치와 아름다운 색감과 생동감이 한데 어우러지며 보는 사람들에게 자연의 아름다움과 편안함을 제공하며 미술작품을 통해 아름다움을 극대화시카고 있습니다.


3. 전시회 소개

 

이 그림은 네덜란드 크뢸러 미술관에 소장되어 있으며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에서 2024년 11월 29일부터 2025년 3월 16일까지 전시될 예정입니다.
 

 * 예술의 전당>미술관 박물관> 날짜를 24년 11월로 설정>11월 29일에 불멸의 화가 반고흐 클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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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멸의 화가 반 고흐

2024-11-29(금) ~ 2025-03-16(일) <br /> 한가람미술관 제1전시실, 제2전시실<br />서울센터뮤지엄, HMG, MBN

www.sac.or.kr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 제1,2 전시실에서 월요일 빼고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관람 가능하십니다.

  • 기간2024-11-29(금) ~ 2025-03-16(일)
  • 시간10:00 ~ 19:00 (※ 매주 월요일 휴관)
  • 장소한가람미술관 제1전시실, 제2전시실
  • 입장연령전체관람
  • 전시입장마감시간18:20
  • 가격성인(만19-69세) 24,000원 / 청소년(만13-18세) 18,000원 / 어린이(만4-12세) 18,000원
  • 주최서울센터뮤지엄, HMG, MBN
  • 후원주한네덜란드대사관
  • 협찬피아제, 우리금융캐피탈, 다올저축은행, 디자인키즈, 레스케이프호텔
  • 문의02-585-8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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