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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고흐 전시회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

by 다섯 이름 2024. 10.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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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고흐 전시회가 12년만에 서울 예술의 전당에 다시 찾아왔습니다. 암스테르담 미술관과 네덜란드 오털루의 크뢸러 뮐러 미술관 소장의 원화가 옵니다. 고흐는 10년 동안 900여점의 회화를 통해 자신의 삶을 불태우고 미술계의 거장으로 불멸의 존재가 되었습니다. 37세의 나이로 요절한 천재화가가 인류애를 예술로 승화시킨 너무나 인간적인면이 드러나는 화가의 그림을 통해 그의 영혼의 고뇌와 삶의 어려움과 고통과 슬픔 연민과 탁월한 통찰력 등을 느끼실 수 있으실 것입미다.

이번 예술의 전당 전시회는 이 10년의 기간 동안 고흐가 남긴 불후의 명작들을 한자리에 모은 국내 단독 회고전이라고합니다.
작품 평가액만 무려 1조원이 넘는 최고가의 작품들이라고 합니다.

작품으로는
1. 자화상 1887
2. 생트마리 드 라 메르의 전경
3. 조셉 미쉘 지누의 초상
4. 꽃이 핀 밤나무
5. 파란 꽃병에 담긴 꽃들
6. 선한 사마리아인(들라크루아원작)
7. 감자 먹는 사람들
8. 밀짚 단
9. 식당 내부
10. 석양의 버드나무
11. 양파가 담긴 접시 정물화
12. 씨 뿌리는 사람
13. 협곡(레 페이룰레)
14. 슬픔에 잠긴 노인(영원의 문에서)
15. 젊은 여인의 초상
16. 석고 조각상과 함께하는 스틸 라이프


전시회 도슨트와 오디오 송수신기 대여
라이브 도슨트가 현장에서 생생하게 전용 수신기를 통해 소통하며 작품 속으로 안내드립니다.
오디오가이드는 네덜란드 크뢸러 미술관 수석 큐래이터 Andre Straatman과 Wanda Vermeulen 의 작품해설을 토대로 작성되었습니다.

예술의 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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